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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5-07-01

█ 롯데그룹 편입 이후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한 투명한 정보공개로 경영 안정성 및 신뢰 구축 강화

█ 지속가능한 원자재 조달과 자원 선순환 활동 설명… 국내사업장, 100% 재생 구리 사용으로 동박 생산, 해외 사업장은 재생 구리 사용 지속 확대 

█ 기후 변화 대응 위해 사업장 부지 선정 및 공장 건설 시 친환경 에너지 최대 수급 방안 적극 검토…말레이시아 공장, 현지 전력 공급업체와 PPA 및 REC거래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 김연섭 대표이사, “안정적 재무 구조에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더하고, 지역 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공존과 성장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할 것”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연섭)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롯데그룹 편입 이후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 부합요건을 충족하여 작성되었으며,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 내용과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의 주요 공시 지표를 반영하여 대외 신뢰성을 획득했다.

금번 보고서는 지난 1년여동안 이뤄낸 지속가능 성과와 글로벌 인증 현황 등을 설명하고,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기반 환경관리 체계 수립과 기후 변화 대응 전략 및 저탄소 산업 전환을 위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재생에너지 도입 계획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사업장 부지 선정 및 공장 건설 시 친환경 에너지를 최대한 수급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율이 높은 말레이시아 공장을 운영 중에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는 현지 전력 공급업체와의 PPA(전력구매계약) 및 REC(신재생 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를 추진할 예정임에 따라 점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연 자원의 사용 저감 등을 위해 재생 구리 사용 확대를 위한 노력사항이 보고서에 나타나 있다. 국내사업장은 100% 재생 구리를 사용하여 동박을 생산 중이며, 해외 사업장은 재생 구리 사용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자재 조달과 자원 선순환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회사의 모든 의사결정이 ESG원칙과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도구”라며, “안정적 재무 구조에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더하고, 지역 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공존과 성장을 통해 체질 개선을 이뤄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발간 소감을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ESG 요구사항과 글로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3년부터 ESG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